두런두런


딸래미를 시집보내는 권사님 마음은....

오랜 시간 품어온 자식을 시집장가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아마 여러 마음이 교차 할 겁니다. 

"본토 아비 집을 떠나.." 이것이 성경의 원리이긴 하지만

장성해서 한 가정을 이루어 떠나는 일이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또 많이 섭섭하기도 하겠지요. 

이런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려 집 떠난 자식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원희.이문희 권사님 혼인식장에 다녀오며 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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