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십자가의 길]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사순 17일
3월 27일 목요일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
오늘의 말씀_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8절에서 성령의 역사를 바람에 비유하셨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존재와 효과는 분명히 느껴집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때 우리는 그 방향을 예측할 수 없지만, 그 결과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웨슬리는 설교 『복음의 보편적 전파』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의도와 계획을 넘어, 성령의 역사로 세계 곳곳에 퍼진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역설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부여된 거룩한 부르심으로 보았습니다.
웨슬리는 복음 전파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 게 맡기신 사명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그 씨앗이 자라나 결실을 맺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는 결과를 통제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적절 한 때에 그 말씀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람의 비유는 우리가 말씀을 전할 때, 그 결과를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는 그저 충실히 씨앗을 뿌리고, 성령께서 그 씨앗을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도록 역사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말씀의 씨앗이 뿌려질 때, 그 씨앗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겨져 죄와 무지로부터의 회개와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사순절 기간은 우리가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더욱 헌신하도록 결단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며, 그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합니다. 우리는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로서,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제가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신뢰하며,
제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묵상질문>
1. 나는 내 삶에서 말씀의 씨앗을 어떻게 뿌리고 있습니까? 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부족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2. 이번 사순절 기간 내가 말씀 전파의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 결단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나의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까?
『웨슬리와 함께 걷는 성화의 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