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십자가의 길]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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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19일
3월 31일 월요일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

오늘의 말씀_마태복음 13:24-30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시며, 좋은 씨를 뿌린 농부와 가라지를 함께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십니다. 이 비유는 참된 종의 모습과 사명을 보여줍니다. 웨슬리는 설교 「타락한 자들을 부르심」에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참으시며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고 강조합니다.

 

    참된 종은 자신의 판단으로 사람을 분별하고 심판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를 따라 그들의 회개를 기다립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자라게 하 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비유에서 가라지는 악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는 최종 심판 때까지 가라지를 그대로 두십니다. 웨슬리는 인간이 함부로 심판자의 자리에 서지 말고,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참된 종은 사람들의 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가능성을 보며, 그들을 사랑과 인내로 돌보아야 합니다.

 

    웨슬리는 참된 종은 단순한 일꾼이 아니라, 사랑과 인내로 사람들을 섬기는 자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처럼, 우리는 이웃의 잘못과 연약함을 인내하며 그들을 품어야 합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참된 종의 자세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섬기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랑과 인내로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참된 종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사랑과 인내로 사람들을 섬깁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통해 사람들 의 삶이 변화되도록 돕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제가 참된 종의 모습으로 사랑과 인내를 실천하며, 말씀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주님의 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믿고 나아가게 하소서."

 

<묵상질문>

1. 나는 내 삶 속에서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사랑과 인내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2.이번 사순절 기간 내가 참된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결단 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웨슬리와 함께 걷는 성화의 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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