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그리스도를 본받아] 2026년 3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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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번째 날, 3월 11일 수요일

<내면을 ‘선하게’ 가꾸십시오.>

 

오늘의 말씀_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서 6:8)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3:16)

 

    주께 은총을 입은 사람은 이 땅에서 선한 양심을 증언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항상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고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역경의 한가운데서도 힘을 얻고 기쁨을 누리며 사람의 칭찬이나 비난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비난을 들어도 평안 가운데 만족해하지만, 악한 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저항과 두려움을 마주할 것입니다.

    사람은 칭찬을 받는다고 더 거룩해지는 존재도, 비난을 받는다고 더 더러워지는 존재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십시오. 사람은 '외면'을 중시하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사람은 '결과'를 보나 하나님은 동기'를 보신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내면이 선한 사람은 바르게 행동하고 결코 이기적이지 않으며 피조물로부터 어떠한 위로도 구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점이 그의 깊은 신앙과 정결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지 않은 사람은 선이 아닌 불의한 것을 열망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 10:18). 내면으로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며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십시오. 세상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자유해지십시오. 그것이 바로 영의 사람의 내면의 상태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주께 감사함은 주가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전파합니다.

우리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합니다.

성경을 통해 과거의 구원 사건들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생명을 살리는 사건을 통해 믿음이 견고해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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