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그리스도를 본받아] 2026년 3월 23일 월요일

스물아홉 번째 날, 3월 23일 월요일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
오늘의 말씀_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라을 네게 주리라.”(아가서 7: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디모데전서 6:12)
나의 사랑하는 자야, 오직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사 51:12). 이 땅에서의 수고와 슬픔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이 얼마나 순간적이고 보잘것없는가를 보라! 이제 조금 있으면 모든 수고와 근심이 사라질 때가 올 것이다. 그러니 선한 일을 하여라. 나의 포도원을 성실히 돌보아라. 그리하면 상급을 받을 것이다.
말씀을 읽으면서, 찬양하면서, 애통해 하면서, 침묵하면서, 기도하면서 그렇게 네게 주어진 고난을 품고 나아가라. 영원한 생명은 모든 고난을 참고 견딜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느냐? 이제 곧 완전한 평화의 날이 올 것이다. 그날에는 해나 달의 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등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계 21:23). 그날에 너는 온전한 안식을 누릴 것이다. 더 이상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고 한탄하지도,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시 120:5-6)라고 울부짖지도 않을 것이다. 죽음은 물러가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걱정은 사라지고 기쁨과 거룩한 사귐만 있을 것이다.
이 땅에서 멸시받은 선진들이 하늘에서 면류관을 쓰고 영광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 누구라도 바로 내 앞에 엎드려 복종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을 누리기보다 나를 위하여 고난받기를 기뻐할 것이다. 사람들 가운데 무가치한 존재가 되는 것을 유익하게 여길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삶이 외롭고 고단하느냐? 천국을 바라보아라!
<기도>
주님,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게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음을 압니다 주님을 저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 심판이 주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지막 날에 주와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의 주님, 당신의 긍휼하심을 입는 사순절 되게 하소서.
심판의 날, 주님의 편에 서서 구원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