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그리스도를 본받아]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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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째날, 3월 24일 화요일

<세상의 가르침에 주의하라.>

 

오늘의 말씀_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시편 119:33)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편 119:30)

 

    나의 사랑하는 자야, 사람들의 그럴듯한 말에 넘어가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내 말을 주의하여 들으라. 내 입술의 말은 네 마음에 불을 밝히고 생각을 일깨워 줄 것이다. 통회하는 마음을 주며 너를 위로할 것이다.

    학식이 높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지식을 쌓지 말라. 오히려 악한 마음을 억누르는 법을 배우기 위하여 힘쓰라. 그것은 난해한 문제의 답을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너는 많은 것들을 읽고 배우지만, 언제나 단 하나의 원칙으로 돌아와야 한다. 너희를 가르치는 이는 바로 나이다!

    나는 우둔한 자를 밝히 깨우치며 내게서 가르침을 받는 자마다 지혜를 얻을 것이다. 나의 가르침에는 어떠한 소음도, 어떠한 이견이나 충돌도 없다. 어떠한 야망도, 논쟁으로 인한 혼란도 없다. 모든 천사들의 주인이며 모든 선생의 스승인 내가 모든 이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양심을 꿰뚫어볼 것이다. 그날에 등불을 들고 예루살렘을 두루 찾아가(습 1:12) 어둠에 감춰진 것들을 모두 드러낼 것이다(고전 4:5). 논쟁하는 혀들을 잠잠케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의 가르침은 이러하다. 세상의 썩어질 것을 경멸하고 혐오하라. 영원한 것을 추구하라. 하늘의 것을 갈망하고, 세상 명예로부터 멀어지라. 사람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라. 네 모든 소망을 내게 두라. 나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어떠한 것도 구하지 말라.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와의 친밀함 가운데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이를 담대히 선포할 것이다.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아버지의 뜻은

주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고, 마지막 날에 주님이 그 사람을 다시 살리시는 것입니다.

이를 제가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삶의 울타리로 삼아 평안과 안식과 쉼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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