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눔


[사순절 묵상_그리스도를 본받아] 2026년 4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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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번째 날, 4월 1일 수요일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오늘의 말씀_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마가복음 10: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내 손은 못 박혀 십자가 위에 펼쳐져 있었고 내 몸은 발가벗겨져 있었다. 나는 너를 구원하기 위하여 내 자신을 아버지께 온전히 드렸다. 이제 너도 이와 같이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네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그것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며 기뻐하는 것이다. 나는 그것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나는 네가 바치는 제물이 아닌 '너'를 원한다. 네가 모든 것을 소유했을지라도 나 없이는 만족할 수 없듯, 나도 네가 아니면 무엇을 준다 해도 기쁘지 않다. 그러니 먼저 네 자신을 온전히 바치라. 그리하면 네가 드리는 모든 제물을 받을 것이다. 보라, 나는 너를 위하여 나 자신을 온전히 바쳤나니 나는 영원히 네 것이며 너는 영원히 내 것이다!

    만약 네가 스스로를 의지하고 네 자유의지를 내게 귀속시키지 않으면, 네가 어떠한 헌신을 하더라도 우리의 연합은 불완전할 것이다. 온전한 자유와 은총을 누리길 원하느냐? 네 모든 행동에 앞서 네 자신을 온전히 바치라. 많은 사람들이 자유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아직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고, 또한 원치 않는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를 따르길 원하느냐? 네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기도>

주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그 무엇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아끼지 않고 인류를 위해 내어 주신 주님이 어련히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으심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심을 압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아버지께 간구하고 계심을 압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승천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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